재단소식

GPF 신년 임직원 워크숍 진행

  • 글로벌피스재단
  • Last updated 2024년 01월 08일

"아주 정신으로 2025년 천만 캠페인 견인해 나가야"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2024년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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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2024 신년 임직원 워크숍’을 본부 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2023년 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및 추진과 관련한 방안들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1일 ‘사업계획발표회’와 2일 ‘조직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4일 오전 제주 현지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오후부터 숙소 세미나실에서 사업계획발표회를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은 “작년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통일실천페스타와 같은 내가 주인이라는 아주 정신에 근간한 풀뿌리 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진단하며 “새해에는 작년의 성과들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2025년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코리안드림의 성공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계획발표회에서는 조직국, 교육국,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커뮤니케이션팀,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등 주요 조직들의 23년 사업 성과 발표 및 24년 사업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작년 사업 성과 및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 계획 발표 및 임직원 내부 토론 등이 진행됐다. 내부 토론에서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점들에 관한 공감대 형성 및 과감한 혁신을 통한 2025년 천만 캠페인 성공을 견인할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2일 차인 5일 오전에는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한라산 영실코스를 함께 걸으며 내부 구성원 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짐으로써 워크숍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새해 다짐을 통해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처럼 웅대한 기상과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내가 통일운동의 주인이라는 아주 정신에 입각하여 다가오는 2025년 천만 캠페인의 성공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 및 초일류 국가건설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